이 글은 서버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인 스케일 업과 스케일 아웃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스케일 업 (Scale Up)
스케일 업은 대규모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서버의 하드웨어적 성능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CPU나 메모리의 용량을 올리는 방법이 있고 AWS의 EC2로 예를 들면 small에서 large로 올리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하나의 서버가 커지는 것으로 수직 스케일링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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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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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의 성능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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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서버로 관리되므로 운영 비용이 저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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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처가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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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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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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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의 다운 타임이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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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이 분산되지 않으므로 트래픽 급증 시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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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확장에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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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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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Power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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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 Exadata
스케일 아웃 (Scale Out)
스케일 아웃은 여러 대의 서버를 추가하여 전체 시스템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을 말한다.
서버의 하드웨어적 성능은 그대로이지만 서버를 여러 대로 늘려서 트래픽을 분산 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서버를 여러대로 늘리는 것이므로 수평 스케일링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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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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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분산 처리가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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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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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의 부하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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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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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he Had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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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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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업은 성능이 중요한 대규모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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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아웃은 고가용성과 확장성이 중요한 대규모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